엑소 찬열, ‘슈가맨’서 방송 최초 노래 실력 공개 “살면서 제일 떨렸다”
입력 2016. 05.23. 17:03:26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슈가맨’ 그룹 엑소의 찬열이 숨겨왔던 노래 실력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녹화에서는 엑소 찬열과 첸, 걸그룹 EXID 솔지와 하니가 쇼맨으로 출연했다.

그간 래퍼로서의 모습을 보여왔던 찬열은 첸과 함께 최초로 듀엣 무대를 펼쳤다. 이들과 함께 작업한 작곡가 블랙아이드 필승은 “톤이 너무 좋다. 얇은 미성인 첸과 남성적인 보이스인 찬열이 만나 아름다운 화음을 완성했다”고 작업소감을 밝혀 더욱더 둘의 무대에 기대를 높였다.

상대팀 쇼맨으로 출연하게 된 EXID 솔지와 하니는 ‘경연의 여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각종 음악 경연 프로에서 많은 활약을 보인 바 있다. 이들의 역주행송을 들은 MC 유희열은 “한편의 뮤지컬 같다”고 밝혀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친 찬열에게 유희열은 상대팀임에도 “노래 실력이 대단하다”고 칭찬했고, 찬열은 “공식적으로 노래한 건 처음, 살면서 제일 떨렸던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슈가맨’의 책임 프로듀서인 윤현준 CP는 “프로듀서인 블랙아이드 필승도 녹음하다가 소름이 돋았다고 하더라”며 “찬열의 뛰어난 노래실력에 깜짝 놀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슈가맨’은 오는 24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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