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3’ 미료·육지담, 딘 프로듀서 트랙 쟁취 “꿈만 같다”
입력 2016. 09.03. 10:55:06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케이블TV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딘 프로듀서의 5번, 6번 트랙 주인공은 미료와 육지담이 차지했다.

지난 2일 방송된 6회에는 딘의 5번, 6번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래퍼들의 치열한 경쟁이 그려졌다. 첫 번째 관문은 ‘팀 내 배틀’로 진행됐다. 5번 트랙을 놓고 전소연, 미료, 애쉬비가 대결을 펼쳐 전소연과 미료가 최종 관문에 진출했고, 6번 트랙을 놓고 자이언트핑크, 육지담, 나다, 그레이스 중 육지담과 그레이스가 최종 대결을 펼치게 됐다.

두 번째 관문 최종 트랙 결정전은 관객들 앞에서 펼쳐졌다. 5번 트랙을 따기 위해 경쟁한 미료는 전소연을 상대로 승기를 잡는 반전 드라마를 썼다. 미료는 “믿겨지지 않는다. 아직도 꿈인 것 같다. 이 트랙을 위해서 제가 지금까지 그 힘든 고난의 길을 걸어왔나 싶다”며 좋아했다. 6번 트랙을 위한 배틀에서 육지담은 그레이스와 팽팽한 대결을 벌인 결과 트랙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육지담은 “숫자 ‘6’에 대한 부심이 있다. 6번 트랙 꼭 따고 싶었는데 진짜 그렇게 돼 좋다”고 전했다.

딘이 프로듀싱하고 미료가 함께한 다섯 번째 트랙 ‘에인트 갓 노바디(Ain't got nobody)’와 딘이 프로듀싱하고 육지담, 수란이 함께한 여섯 번째 트랙 ‘노 땡스(No thx)’는 방송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주목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총 두 번의 데스매치가 그려졌다. 먼저 지난주 ‘쇼미더머니5’ 래퍼들과의 대결에서 최하위를 차지한 그레이스와 그가 지목한 제이니가 치열한 데스매치를 벌인 결과 제이니가 최종 탈락했다. 그 후 래퍼들이 여름 MT 중 실시한 중간점검 자체투표에서 최하위에 랭크된 유나킴과 하주연이 관객 앞에서 또 한 번의 데스매치를 펼친 끝에 관객 투표에서 더 적은 표를 얻은 하주연이 최종 탈락하며 총 두 명의 래퍼가 아쉬움 속 이별을 고했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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