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콘서트 도중 부상 “걱정 시켜서 미안해요”
입력 2016. 09.04. 19:05:1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4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샤이니의 5번째 단독 콘서트 ‘SHINee CONCERT ‘SHINee WORLD V’에서 샤이니 온유가 무대 도중 사고를 당했다.

이날 ‘SAVIOR’ 무대 도중 샤이니 멤버 온유는 무대에서 주저앉아 있다가 무대 뒤로 들어가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온유는 “걱정시켜서 미안해요”라고 말했다. 종현은 “원래는 ‘재연’ 전에 티징 무대를 보여드려야했었는데 마지막 세션을 진행하던 중 온유 형이 발목을 접질려서 아쉽게 보여드리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온유는 눈물을 글썽이며 “저희도 많이 준비했으니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마음이 너무 들떠 있었나보다. 무대에서 실수를 했는데 너무 죄송하다. 이번에 못 보여드린 무대는 더 많이 준비해서 보여드리려고 하겠다”고 말했다.

키는 “형이 너무 미안해한다. 무대를 열심히 하려고 하다가 일어난 일이다.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 걱정 많이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SM측 관계자는 “심한 부상은 아니고 콘서트가 끝나고 병원에 가서 정밀 검사를 받아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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