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센스, 오늘(28일) 한국대중음악상 참석…출소 후 첫 공식 석상
입력 2017. 02.28. 10:51:12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래퍼 이센스가 출소 후 첫 공식 석상에 나선다.

이센스는 28일 오후 7시 서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개최되는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한다.

지난해 올해의 음반 등 2개 부문 수상자인 이센스의 이날 시상식 참석 여부에 관심이 쏠린 바 있다. 전년도 수상자가 같은 부문의 시상자로 참석하고 축하 공연을 하는 것이 한국대중음악상의 관례인 만큼 이센스는 이날 시상자로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알려졌다. 축하 공연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이센스는 지난해 2월 열린 제 13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해 올해의 음반을 수상한 자신의 앨범 ‘디 애넥도트(The Anecdote)’의 피처링진으로 이름을 올렸던 XXX의 래퍼 김심야가 2개 부문에서 대리 수상을 한 바 있다.

이센스는 지난해 10월 출소 이후 올해 새 믹스테이프 ‘이방인’을 발매할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한 이래로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어 이번 시상식이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서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올해의 음반 부문에는 ABTB, 단편선과 선원들, 방백, 이상의 날개, 조동진 총 5개 팀이 자웅을 가른다. 걸그룹 트와이스와 볼빨간 사춘기는 올해의 노래와 올해의 신인 두 개 부문에서 격돌하며, 올해의 신인에는 래퍼 비와이가 이름을 올렸다. 박재범은 3개 부문 4개의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은 28일 오후 7시부터 EBS 공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BAN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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