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비트, 효능·차 만드는 방법 무엇?
- 입력 2017. 10.30. 17:39:49
- [시크뉴스 김지영 기자] 레드 비트의 효능과 차 만드는 방법이 주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
레드비트는 비트, 파프리카, 브로콜리, 샐러리를 비롯한 서양 대표 채소중 하나이다.
비트는 비타민과 철분이 풍부하여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며 비트의 뿌리는 당분함량이 많고 비타민 A와 칼륨, 철, 섬유소질, 베타시아닌이 풍부해 고혈압 예방에 좋으며 특히 레드비트는 칼로리가 낮아 비만인 사람에게 적합하다.
비트의 지상부는 어릴 땐 샐러드로 이용하며 자라면 조리해서 먹는다. 우리나라에선 주로 녹즙을 내거나 생으로 채를 썰어 샐러드에 넣고 서양에서는 대부분 삶아 먹는다.
레드비트 차를 만드는 방법으로는 씻어낸 비트를 채칼로 이용해 껍질을 벗긴 후 우려내기 좋은 크기로 작게 다듬어 준다.
이후 건조기에 말린 후 여러 번 프라이팬에 볶아주면 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채널A 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