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나러 갑니다’ 소지섭 “손예진과 손 잡는 신, 진짜 설렜다”
입력 2018. 02.22. 13:00:06

손예진, 소지섭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배우 소지섭이 손예진과의 호흡에서 설렜던 일화를 고백했다.

22일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소지섭 손예진과 이장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소지섭은 손예진과 연인 호흡을 맞춘 것에 대해 “과거 장면 중에 손예진과 처음 손을 잡는 신이 있었는데 그때 진짜 설렜다. 감독님은 그게 야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손예진 역시 “내가 누군가의 손을 잡고 설렌 게 언제였나 싶었다”라며 “우리 영화는 순차적인데 예전의 풋풋한 감정을 끄집어내서 관객들이 많이 공감하고 좋아해주실 것 같다”고 전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세상을 떠난 수아(손예진)가 기억을 잃은 채 우진(소지섭)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내달 14일 개봉 예정.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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