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사랑' 정혜인, 강은탁 만난 이영아에 경고 "남의 남자 건드리지 마"
입력 2018. 11.29. 20:11:09
[더셀럽 최정은 기자] '끝까지 사랑'의 정혜인이 강은탁을 만난 이영아에게 경고했다.

29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 연출 신창석)에서는 에밀리(정혜인)가 윤정한(강은탁)을 불러내 두 사람이 같이 있었다는 것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에밀리가 "내가 보기에 당신은 애 핑계로 헤어진 남자 끌어들이고 있는 것"이라고 말하자 한가영(이영아)은 "우리가 정한 씨 만날 때마다 당신 허락 받아야 하느냐?"고 받아쳤다.

이에 에밀리는 "이런 일 한 번만 더 있으면 나 당신 애 뺏어올 것"이라며 "요즘 겪는 일들이 뭐 상식적인 게 있느냐? 내일은 또 무슨 일이 있을지 어떻게 아느냐? 그러다 당신 집에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그땐 내가 당신 애를 맡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한가영은 "오래전에 아팠던 일로 몸도 마음도 아팠다고 들었는데 자꾸 이렇게 선을 넘으면 나도 가만있지 않는다"고 말했고 에밀리는 "나도 내가 어디까지 막나갈지 모른다"며 "그러니까 제발 남의 남자 건드리지 말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떠났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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