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신년기획⑤] 이나영·박보영·송중기가 이끈다…믿고 보는 tvN
입력 2019. 01.10. 14:50:26
[더셀럽 심솔아 기자] 2018년 '미스터 션샤인', '백일의 낭군님', '김비서가 왜그럴까' 등 장르를 불문하고 대박작을 터트린 tvN은 이제 완전히 드라마 왕국 반열에 올랐다.

새해 시작부터 새 드라마로 포문을 연 tvN은 '왕이 된 남자'가 단 2회 만에 월화드라마 최강자 자리에 오르며 2019년 첫 대박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처럼 2019년 시작부터 좋은 기운으로 가득찬 tvN은 신선한 소재와 톱스타 라인업까지 앞으로 방송될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벌써 설렌다"…이나영X이종석 '로맨스는 별책부록'

tvN 새해 첫 로코는 '로맨스는 별책부록'이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출판사를 배경으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한때는 잘나가는 카피라이터였던 고스펙의 경단녀(경력 단절 여성) 강단이는 이나영이, '문학계의 아이돌' 스타작가 차은호는 이종석이 연기한다.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이나영의 9년 만의 복귀작으로도 큰 관심을 모은다. 또한 매 작품마다 인생캐릭터를 경신한 이종석이 로맨스 남자 주인공으로 나서 기대감을 자극한다.



◆피치커플 소환…이동욱X유인나 '진심이 닿다'

'남자친구' 후속으로 방송되는 '진심이 닿다'는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오윤서(유인나)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을 만나 시작되는 우주여신 위장취업 로맨스다.

유인나와 이동욱은 tvN '도깨비'로 이미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피치커플로 사랑받으며 절절한 로맨스를 그렸던 두 사람은 이번엔 로맨틱 코미디로 발랄한 분위기를 이끈다.



◆글로벌 대세 갓세븐 진영·웹드여신 신예은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글로벌 대세 아이돌 갓세븐의 진영과 '에이틴'으로 단숨에 대세 자리를 꿰찬 웹드여신 신예은이 만난다.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은 피부가 닿는 순간 상대방이 감추고 있는 비밀을 읽어내는 소년(진영)과 목숨을 걸고라도 감추고 싶은 마음속 상처가 있는 소녀(신예은)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조선과학수사대 별순검', '뱀파이어 검사'를 집필한 양진아 작가와 '하백의 신부 2017', '풍선껌', '나인', '인현왕후의 남자'의 김병수 감독이 뭉쳐 유쾌한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이다.



◆"tvN 장르물 계보 잇는다"…준호X유재명 '자백'

'시그널'부터 비밀의 숲'까지 장르물의 명가 tvN 이 '자백'으로 또 한 번 명품 장르물을 만들어 낼 준비를 마쳤다.

'자백'은 일사부재리(어떤 사건에 대해 판결이 확정되면 다시 재판을 청구할 수 없다는 형사상 원칙)라는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쫓는 이들의 이야기다.

이준호는 '자백'에서 진실을 추적하는 변호사 최도현 역을 맡았다. 사형수가 된 아버지의 사건을 재조사하기 위해 법조인의 길을 걷는 인물이다. 유재명은 '한번 물면 끝까지 가는 기반장 '기춘호 역을 맡아 이준호와 대립각을 세우고 때로는 공조를 펼치며 브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뽀블리의 힘" 박보영의 '어비스'

'뽀블리' 박보영이 브라운관으로 돌아온다.

'어비스'는 초절정 미녀 검사와 하위 0.1% 역대급 추남이 신비한 영혼소생 구슬 어비스로 인해 확 바뀐 외모의 완전 흔녀와 꽃미남으로 각각 부활하면서 꼬여버린 인생과 사랑을 새로고침하는 드라마.

초절정 미녀에서 흔녀가 되어버린 여자는 박보영이 연기하며 남자 주인공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박보영은 그동안 tvN '오 나의 귀신님', '힘쎈여자 도봉순' 등으로 '뽀블리'라는 호칭을 얻으며 로코 퀸의 자리에 오른만큼 그가 선택한 '어비스'에 대한 궁금증 역시 높아지고 있다.



◆"역대급 캐스팅"…송중기·장동건·김지원·김옥빈 '아스달 연대기'

말 그대로 역대급 캐스팅이다. 송중기, 장동건, 김지원, 김옥빈까지 톱스타가 줄줄이 출연하는 '아스달 연대기'는 tvN 상반기 최고 기대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아스달 연대기'는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상고시대 문명과 국가 탄생을 다룬 고대 인류사 드라마다. 가상의 땅 아스에서 펼쳐지는 이상적 국가 탄생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투쟁과 화합, 사랑에 대한 신화적 영웅담을 담는다.

톱스타들이 줄줄이 캐스팅 되며 환상의 조합으로 꼽히고 있는 '아스달 연대기'는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을 공동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등을 연출한 김원석 PD가 연출을 맡았다. 배우, 작가, 연출까지 고루 갖춰진 '아스달 연대기'가 2019 tvN 최고 기대작인 만큼 신드롬을 일으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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