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사노라면', 18년간 흑염소 키운 노부부…황혼의 위기 '왜?'
입력 2019. 01.15. 21:49:00
[더셀럽 박수정 기자]'휴먼다큐 사노라면'에서 18년간 흑염소를 키운 노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노라면'에서는 부제 '흑염소 노부부의 마지막 사랑'이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날 전남 화순에서 흑염소를 키우는 이동웅(76), 전춘섬(73)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흑염소 일이라면 발 벗고 뛰어다니던 남편이었는데, 갑자기 흑염소를 팔고 쉬고 싶다고 한다. 18년 동안 자식처럼 키운 흑염소를 팔 수 없는 아내는 일을 놓지 못하고, 일을 놓아버린 남편 대신 혼자 축사 일을 하다가 결국, 흑염소 때문에 다치고 만다.

화가 난 남편은 원수 같은 흑염소를 다 팔아버리려고 하는데. 과연 부부는 위기를 잘 이겨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휴먼다큐 사노라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N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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