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스데이, 완전체 뭉친다…'혤's 클럽' 출격 예고
- 입력 2025. 06.19. 21:19:33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걸스데이(Girl's Day)가 혜리의 유튜브 채널에서 뭉친다.
혜리
19일 혜리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Ask Girl's Day anything you want!(걸스데이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는 혜리가 진행하는 유튜브 콘텐츠 '혤's club' 출연을 앞두고 사전에 질문을 받는 것으로, 걸스데이 완전체의 '혤스클럽(혤's club)' 출연을 예고했다.
지난 2010년 7월 데뷔한 걸스데이는 데뷔 15주년을 앞두고 있다. 초기 걸스데이는 지선, 지인, 지해, 소진, 민아 5인조로 구성됐으나 2010년 9월 지선, 지인이 탈퇴하고 유라와 혜리가 합류했다. 이후 2012년 지해도 탈퇴하면서 4인조(소진, 유라, 민아, 혜리)로 활동했다.
2019년 전 소속사와 계약이 종료된 이후에는 각 멤버가 개인 활동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걸스데이 멤버들은 2023년 멤버들이 맏언니 소진과 배우 이동하의 결혼식에 참석하고, 지난해 8월 혜리의 영화 '빅토리' VIP 시사회에 얼굴을 비치는 등 변함없는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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