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빈오♥’ 공효진 측 “임신? 전혀 사실 아냐”
- 입력 2025. 10.23. 10:03:1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공효진의 소속사가 임신설을 부인했다.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23일 공효진의 임신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공효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원피스에 재킷을 걸쳐 편안한 포즈를 취한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배를 살짝 내민 듯 손을 허리에 얹고 포즈를 취하고 있어 일부 네티즌들은 공효진이 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또한 지난 22일 공개한 사진에서도 편한 옷차림에 배 부위가 살짝 떠 있어 임신설을 부추겼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공효진은 2022년 10월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케빈오는 결혼 후 2023년 12월 입대했고, 지난해 6월 만기 전역했다.
공효진은 1980년생이고, 케빈오는 1990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차는 10살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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