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액구라시코 성사…FC액셔니스타 vs FC구척장신, GIFA컵 개막전 맞대결('골때녀')[Ce:스포]
입력 2026. 10.07. 20:00:00

'골 때리는 그녀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골때녀' 대표 라이벌 FC액셔니스타와 FC구척장신이 '제3회 GIFA컵' 첫 경기에서 맞붙는다.

7일 방송되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단판 토너먼트 방식으로 펼쳐지는 '제3회 GIFA컵'의 막이 오른다. 우승팀에게 파격적인 베네핏이 주어지는 만큼, 첫 경기부터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특히 이번 대회 개막전에서는 '골때녀'의 오랜 라이벌인 FC액셔니스타와 FC구척장신이 격돌한다. 두 팀의 맞대결은 팬들 사이에서 '액구라시코'로 불릴 정도로 대표적인 라이벌전으로 꼽힌다.

FC구척장신은 이번 대회를 통해 최하위에서 벗어나겠다는 각오다. 하지만 첫 상대부터 만만치 않다. FC액셔니스타를 이끄는 최진철 감독이 구척장신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최진철 감독은 구척장신과의 역대 전적에서 6승 2패, 승률 75%를 기록하며 '구척장신 천적'으로 불려왔다. 여기에 경기 전 "세상에서 구척장신 잡는 게 제일 쉽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팽팽한 맞대결을 예고했다.

구척장신은 새로운 골키퍼를 앞세워 반격에 나선다. 프로 배구선수 출신 신예 이유안이 골문을 지키게 된 것. 첫 출전임에도 긴장한 기색 없이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현장에서도 기대를 모았다는 후문이다.

액셔니스타 역시 이번에는 컵대회 징크스를 깨겠다는 목표가 뚜렷하다. 그동안 컵대회에서 매번 1라운드 탈락의 아쉬움을 삼켰던 만큼, 최진철 감독과 함께 이번에는 첫 관문을 넘어서기 위해 사력을 다할 예정이다.

과연 '구척장신 킬러' 최진철 감독의 상승세가 이어질지, 아니면 구척장신이 새로운 골키퍼 이유안과 함께 반전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골(Goal)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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