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힐러리 스웽크, 셋째 임신 경사…12월 출산 예정[Ce:월드뷰]
입력 2026. 10.15. 11:48:31

힐러리 스웽크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할리우드 톱배우 힐러리 스웽크(Hilary Swank)가 52세의 나이에 셋째 아이를 품에 안게 됐다. 지난 2023년 48세의 나이로 쌍둥이 남매를 출산한 데 이어 3년 만에 또 임신 소식을 전했다.

14일(현지시간) 힐러리 스웽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남편 필립 슈나이더, 쌍둥이 남매와 함께 촬영한 위트 넘치는 영상을 게재하며 셋째 임신 사실을 직접 알렸다.

공개된 영상 속 스웽크 가족은 어두운 공간에서 몸에 야광 막대를 두른 채 유쾌한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스웽크의 복부 위치에 뱃속 아기를 형상화한 작은 불빛 장식이 빛나는 모습을 통해 새로운 생명을 품고 있음을 알렸다.

스웽크는 영상과 함께 "차기작이 무엇인지 많은 분이 물어보셨는데, 제 다음 프로젝트는 오는 12월에 공개(개봉)된다"라는 재치 있는 덧붙여 출산 예정 시기를 귀띔했다.

스웽크는 동료 배우 채드 로와 이혼한 이후 지난 2018년 사업가 필립 슈나이더와 재혼해 새로운 보금자리를 꾸렸다. 결혼 5년 만인 2023년, 48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쌍둥이 남매 아야와 옴을 품에 안은 그는 "결코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그만한 가치가 충분했다"는 진솔한 고백으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과 용기를 전한 바 있다.

한편 힐러리 스웽크는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1999)와 '밀리언 달러 베이비'(2004)를 통해 아카데미(오스카) 여우주연상을 두 차례나 거머쥔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다. 국내 관객들에게는 감동 로맨스 명작 'P.S. 아이 러브 유'의 주인공으로도 친숙하다. 50대의 나이에 세 아이의 엄마가 되는 그의 용기 있는 행보에 전 세계 팬들의 열띤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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