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홍원, 불륜 의혹 속 의미심장 SNS 빛삭…아내 향한 메시지?
입력 2026. 11.02. 11:07:22

양홍원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래퍼 양홍원이 불륜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의미심장한 SNS 게시물을 공유 후 삭제했다.

지난달 31일 양홍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래퍼 드레이크의 'WNBA'가 재생되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유한 부분에는 "우리 사이가 멀어지고 있는 것 같아", "너에게 가고 있는 길. 직접 보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할래", "우린 아냐, 쉽게 끝낼 관계", "근데 동시에 넌 날 압박하고 아프게도 해" 등의 가사가 담겨있었다. 양홍원은 해당 게시물에 별다른 멘트를 덧붙이지 않았고, 게재 후 빠르게 삭제했다.

이후 누리꾼들은 양홍원의 스토리를 두고 아내 원현주를 향한 메시지가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앞서 양홍원은 지난달 18일 모델 출신 원현주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24년 딸을 얻었으며, 유튜브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나 결혼식을 올린 지 닷새 만인 지난달 23일 한 여성과 모텔에 동행했다는 폭로가 나오면서 불륜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소속사 AP알케미 측은 양홍원이 해당 여성과 모텔에 방문한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부적절한 관계는 없었다고 반박했다. 또한 소속사는 폭로자 A씨가 공개한 자료가 악의적으로 편집됐다고 주장하며 공갈, 스토킹처벌법 위반,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후 A씨는 인터뷰를 통해 실제 불륜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히고 일부 허위 게시물 작성 사실을 인정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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