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홍기 vs 윤시윤 포근한 가을 날씨 맞이 ‘남친룩’ 완정 정복법
- 입력 2016. 10.18. 08:35:05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평년 가을 기온 수준으로 포근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가벼운 스웨트셔츠나 카디건을 걸침으로서 룩을 완성하려는 남자들이 많을 터다.
이홍기 윤시윤
이홍기처럼 가벼운 풀오버 티셔츠에 블랙 스키니 팬츠를 더하고 미디엄한 기장의 카디건을 걸치면 편안한 캐주얼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손등을 한참 덮는 긴 슬리브와 엉성한 짜임이 더욱 편안한 느낌을 강조했다.
혹은 윤시윤처럼 정석의 남친룩을 완성하는 것도 방법. 하얀 셔츠 위에 시멘트 색 프린팅 스웨트셔츠를 레이어드 해 입고 일자로 똑 떨어지는 블랙 슬랙스와 화이트 스니커즈를 더하면 완성형 댄디 남친룩이 연출된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