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섹시 콘셉트 고수? 우리만의 색깔 찾는 것 중요”
입력 2017. 03.07. 15:24:53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 하윤)가 섹시 콘셉트를 고수하는 이유를 밝혔다.

브레이브걸스의 네 번째 미니 앨범 ‘롤린(ROLLI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은 현재 청순, 발랄 콘셉트로 획일화돼 있는 걸그룹 시장에서 섹시 콘셉트를 고수하는 이유에 대해 “섹시함을 고수한다기 보다는 가요계 추세가 이렇다, 저렇다고 해서 그것을 따라가는 것보다 저희만의 색깔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저희만의 색깔을 찾고 다음에 가요계의 추세를 따라도 늦기 않을 것 같다”는 소신을 밝혔다.

유나는 “걸그룹도 아티스트라고 생각하는데, 아티스트는 자신만의 표현을 보여줘야 하지 않나”라며 “정해진 것을 보여드리기 보다는 이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걸그룹도 있구나 하는 것을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브레이브걸스가 5인조 재편 후 첫 발매하는 신곡 ‘롤린’은 트로피컬 하우스를 접목시킨 경쾌한 업템포의 EDM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곁을 맴도는 가사가 담겼다.

브레이브걸스는 이날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롤린’을 공개하고 활동에 나선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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