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만삭 아내 대리운전 논란에 “아내가 자청한 것…표현에 오해” [공식입장]
입력 2017. 03.07. 17:57:10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가수 임창정의 SNS 논란에 대해 직접 입장을 전했다.

임창정은 7일 소속사 NH ENG를 통해 “계정 삭제는 이뤄진 적 없으며 그 문제의 사진은 삭제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진을 삭제한 건 일부 악성 댓글을 기재하는 일부 누리꾼들의 반응을 와이프가 보면 심리적으로 좋지 않을 것을 대비해 소속사 측 요청으로 삭제했다. 계정 삭제는 한 적 없으며 현재도 그 계정은 운영되고 있다”며 “계정 삭제라고 보도된 부분은 몇 개월 전 사용하던 계정이며 그 계정은 자신의 의도와 상관 없이 혐오 동영상이 자꾸 올라와서 기존 계정을 삭제하고 새 계정으로 펜들과 소통한지는 좀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논란이 된 사진과 관련해서는 “가까운 지인과 자택 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귀가하던 길에 와이프가 손수 운전을 하길 자청했고 본인 또한 안전을 준수하며 동승하고 요의 주시했다”며 “결혼 후 와이프의 근황과 일상적인 행복을 알린다는 표현을 SNS 특성상 다소 장난스럽게 표현한 콘셉트가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킨 것 같아 그 부분은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와이프의 안전을 걱정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되려 감사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아내에게 “내가 이번 일로 더욱더 극진히 떠받들고 살게. 절대 운전을 시키지 않을게”라며 “두달 뒤 건강한 아이를 출산해 모든 분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임창정은 자신의 SNS에 만삭의 아내가 대리 운전을 하는 사진과 함께 “마누라. 대리. 픽업. 만삭. 임신. 술 내일부터 넌”이라는 글을 올려 일부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았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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