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끝까지 사랑’ 심지호, 결별 고하는 정소영에 “말 안 믿어”
입력 2018. 12.17. 20:23:27
[더셀럽 김지영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 심지호가 정소영을 붙잡았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 연출 신창석)에서 윤정빈(정소영)은 자신에게 전화를 하고 걱정을 하는 강현기(심지호)를 의식적으로 피했다. 자신이 임신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

윤정빈이 걱정된 강현기는 결국 윤정빈의 사무실로 찾아갔으나 윤정빈은 “일해야 하니까 나가라”고 매몰차게 강현기를 내쳤다.

강현기는 강제혁(김일우), 정회장(안승훈)의 회의도 뒷전으로 하고 윤정빈에게 찾아간 상태. 때마침 강현기에게 걸려 온 정회장의 전화를 윤정빈이 뺏어 들곤 “댁의 조카가 지금 제 사무실에 있으니 치워달라. 다신 여기 못 오게 해 달라”고 말했다.

이후 윤정빈은 강현기에게 “암 아니다”고 말했고 강현기는 “그런데 나한테 왜 이러는 거냐”며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이에 윤정빈은 “그냥 갑자기 너가 싫어졌다. 아무 이유 없다. 사람한테 정 떨어진 적 없냐. 그냥 어느 날 갑자기 그 사람 얼굴도, 목소리도 다 싫어진다”고 했다.

그럼에도 강현기는 “그 말 안 믿는다”며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오늘은 그냥 가겠다”고 말한 후 윤정빈의 사무실을 나왔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2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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