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출신 정은우, 희나피아 활동 회상 "신천지 그룹에 가까웠다"
입력 2026. 10.07. 17:16:05

정은우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프리스틴 출신 정은우가 과거 희나피아로 재데뷔했던 당시 활동과 관련해 이야기를 꺼냈다.

정은우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영상과 함께 "이거 진짜 대박 썰이긴 해. 이제야 푸네요, 이 얘기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영상 속 정은우는 과거 프리스틴 활동을 마친 뒤 재데뷔했던 희나피아 활동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저의 두 번째 그룹인 희나피아는 신천지 그룹에 좀 가깝긴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은우는 당시 희나피아를 결성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첫 번째 그룹(프리스틴)이 불발되고 나서 마음이 맞는 친구들끼리 두 번째 그룹을 결성하게 됐다"며 "그러다 어떤 투자자 분을 만났다"고 전했다.

당시 투자자는 멤버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고. 정은우는 "(투자자가) 우리가 하고 싶은 걸 다 하게 해주겠다고 했다. 음반도 내주고 CF도 찍게 해주겠다고 했다"며 "얼마나 고맙나. 저희는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계약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계약 이후 상황은 기존 설명과는 달랐다는 주장이다. 정은우는 "이상하긴 했다. 우리만을 위한 100평대의 숙소와 연습실을 짓고 있다고 했고, 공사 중인 사진도 보내줬는데 구글에서 퍼온 것 같은 사진이었다"며 "연습실이 지어졌다고 해서 가보니 아주 작은 건물에 조그마한 연습실 하나가 있었다. 그때부터 느낌이 싸하기는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정은우는 다음 영상을 통해 이야기를 이어가겠다고 밝히며 해당 영상을 마쳤다.

한편 정은우는 2017년 프리스틴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2019년 소속사를 옮겨 희나피아로 재데뷔했다. 희나피아는 데뷔 약 10개월 만인 2020년 해체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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