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홍원, 결혼 닷새 만 불륜 의혹…잘 나가던 유튜브 '육아일기'도 불똥
- 입력 2026. 10.25. 18:28:34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래퍼 양홍원의 불륜 의혹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양홍원과 원현주의 가족 일상을 담아온 유튜브 채널 '양홍원의 육아일기'가 댓글 작성을 일시적으로 제한했다.
원현주-양홍원
24일 '양홍원의 육아일기' 제작진은 댓글을 통해 "현재 관련 사안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며 "확인이 진행되는 동안 출연자 보호를 위해 댓글 작성을 일시적으로 제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양홍원의 지인 A씨는 SNS를 통해 양홍원이 다른 여성과 모텔에 갔다고 주장하며 관련 메시지와 영상, 통화 녹취 등을 공개했다.
이에 양홍원의 소속사 AP알케미는 폭로자가 공개한 자료가 악의적으로 편집됐다고 반박했다. 소속사는 "금전을 갈취하기 위해 본 아티스트와 피해 여성을 협박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자 허위 사실에 근거한 폭로를 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소속 아티스트와 피해 여성은 각각 폭로자를 공갈, 스토킹처벌법 위반 및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상태"라고 전했다.
다만 소속사는 양홍원이 A씨의 자택에서 B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숙박업소에 간 사실은 인정했다. 그러면서 "술자리 과정에서도 별다른 대화를 나누지 않았으며, 객실 내에서도 애정 행위는 일절 없었다"고 해명했다.
이후 B씨도 SNS를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는 "폭로자는 돈을 요구하며 저를 협박했으나 돈을 주지 않자 폭로했다"며 현재 폭로자를 상대로 형사 고소한 상태라고도 전했다.
B씨는 폭로자 A씨와 나눈 것으로 보이는 DM도 공개했다. 다만 공개된 대화의 진위와 전체 맥락은 별도로 확인되지 않았다.
논란 이후 24일 기준 원현주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기존 게시물이 모두 사라진 상태이며, 양홍원과 원현주의 인스타그램 팔로우 목록에서는 서로의 계정을 찾아볼 수 없는 상태다.
한편 양홍원과 원현주는 약 8년 열애 끝에 2024년 11월 딸 루아 양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 18일 결혼식을 올렸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양홍원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