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파리넬리는 KCM “잊혀진 가수라는 기사 속상해 출연 결심”
입력 2016. 01.17. 18:36:29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복면가왕’ 파리넬리의 정체는 가수 KCM이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장을 내민 준결승전 진출자 ‘기적의 골든타임’ ‘차가운 도시원숭이’ ‘경국지색 어우동’ ‘파리 잡는 파리넬리’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7, 18, 19, 20대 가왕 캣츠걸과 가왕 후보 결정전에 진출한 파리넬리가 21대 가왕 자리를 놓고 맞붙었다. 두 사람 모두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완벽한 무대 매너로 판정단의 감탄을 자아냈다.

투표 결과 캣츠걸이 파리넬리를 꺾고 21대 가왕에 등극, 사상 최초로 5연승에 성공했다.

이어 파리넬리는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파리넬리의 정체는 가수 KCM이었다. 그는 “오래 쉬었다. 오래 활동하다 보면 쉬고 싶은 시간이 있지 않냐”며 “얼마 전 기사를 봤는데 잊혀진 가수라는 타이틀이 붙었더라. 많이 속상해서 빨리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었다”는 출연 계기를 밝혔다.

작곡가 김형석은 “캣츠걸이 여자 가왕이라면 KCM은 남자 가왕이라고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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