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김주나 "김수현의 이복동생으로 알려진 후 부모님 욕 속상"
입력 2016. 01.23. 00:24:41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22일 밤 첫 방송된 케이블TV Mnet '프로듀스 101'에서 김수현의 이복동생으로 알려진 뮤직K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김주나가 음악으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이날 걸그룹의 꿈을 키우고 있는 101명의 가수 지망 연습생들 간의 서바이벌 오디션이 펼쳐졌다.

김주나는 심사위원들에게 보여준 첫 무대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다른 연습생들은 그의 노래가 끝난 후 “김주나 들어본 것 같다” “김수현의 이복동생이라고 기사가 났었다”고 말했다.

이후 김주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작진과 처음 만나기로 한게 7월이었다. 어느날 어머니가 빨리 일어나보라고 기사가 나왔으니 보라고 하더라. 보니 김수현의 이복동생이란 기사가 났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정말 속상했다. 나를 욕하는건 상관이 없는데 우리 부모님한테까지 그러니까 정말 속상했다"고 당시 심정을 고백했다. 또 "음악으로 먼저 알려지길 바랐다. 누구의 동생으로 알려지게 되니까 오해를 풀기보다는 실력으로 인정받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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