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2016년 가요계 접수할 대형 신인 탄생 [종합]
입력 2016. 02.22. 18:54:59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2016년 가요계를 접수할 그룹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가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마쳤다.

아스트로의 첫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업’(Spring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열렸다. 아스트로의 첫 번째 미니앨범 ‘스프링 업’(Spring Up)에는 타이틀곡 ‘숨바꼭질’을 비롯해 건강한 에너지를 담아낸 인트로 ‘OK! 준비완료’, 발라드곡 ‘풋사랑’, 시작하는 커플들의 달달함을 노래한 ‘모닝콜’, 애교 섞인 고백송 ‘장화 신은 고양이’ 등이 담겼다.

타이틀곡 ‘숨바꼭질’은 히트메이커 이기, 용배가 앨범 전체의 프로듀싱을 맡았고 황수아 감독이 뮤직비디오를 연출했다. 사랑을 쟁취하려는 여섯 소년들의 재기 발랄한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이날 아스트로는 두 곡만으로도 그동안의 연습량과 내재된 끼를 느낄 수 있는 무대를 펼쳤다. ‘풋사랑’ 무대를 통해 사랑에 빠진 소년들의 모습을 그려내 눈길을 끌었고 ‘숨바꼭질’ 무대에서는 에너지 넘치는 귀여움을 강조한 안무로 여성팬들의 마음 뺏기에 나섰다.

국내 아이돌 최초 웹드라마 ‘투 비 컨티뉴드’로 프리 데뷔한 아스트로는 노래와 춤은 물론 탄탄한 연기 실력을 보여주며 높은 관심을 모았다. 해당 웹드라마는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약 90만 이상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실시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대세’ 조짐을 보였다. 또 ‘미츄’ 프로젝트 통해 1만명의 카톡 친구 맺기 미션을 성공했으며 매월 팬들을 만나는 ‘이달의 데이트’ 연속 매진 행력을 기록, 약 1800면의 팬들과 소통했다.

리더 진진은 “데뷔 전에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촬영하면서 팀워크를 다질 수 있었다”며 “아스트로만의 차별점은 친근함이다. 데뷔 전 ‘미츄’ 프로젝트라는 팬과 소통했었다. 손을 뻗으면 닿을 듯한 그룹이 되고 싶다”라고 답했다.

아스트로는 장난기 가득한 멤버들로 구성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유쾌함이 가득 느껴지는 기분 좋은 그룹이다. 앞서 리얼리티 프로그램 ‘OK! 준비완료’를 통해 데뷔 전부터 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날 “예능 기대주나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진진은 “저희끼리 ‘막-맏 케미’라는 말을 만들었다. ‘비글’ 막내 윤산하와 ‘해피바이러스’ 엠제이 형이 예능에서 활약을 보여드릴 것 같다”고 답해 앞으로 예능과 음악 방송을 오가는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들이 가수가 되기까지 가장 많은 영향을 줬던 롤모델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특히 멤버 문빈은 “제가 가수가 되겠다고 결심한 동방신기다. 노래, 퍼포먼스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가수가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차은우 역시 “어릴 때 동방신기 무대를 보고 정말 멋있다고 생각했다”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아스트로는 2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앨범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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