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원 vs 현빈 가을ㆍ겨울 트렌드 ‘샥스킨 컬러’ 남자 7일 데일리룩
- 입력 2016. 10.12. 09:52:04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팬톤에서 가을, 겨울 키컬러로 꼽은 상어의 피부를 뜻하는 물빛 감도는 회색 ‘샥스킨’컬러를 일상에서 소화하고 싶다면 강동원과 현빈의 베이식한 스타일을 참고할 것.
강동원 현빈
강동원은 칼라 장식이 블랙으로 된 오버핏 숏재킷과 굵은 주름으로 포인트를 준 슬랙스를 샥스킨 컬러로 택해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때 반짝임이 있는 블랙 라운드넥 티셔츠와 에나멜 로퍼를 매치해 드레스업한 자리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충분히 활용가능한 룩을 완성했다.
재킷과 슈트 팬츠의 격식을 갖춘 느낌이 싫다면 현빈처럼 얇은 터틀넥 풀오버 등의 이너웨어를 샥스킨 컬러로 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똑 떨어지는 스키니진과 스웨이드 보머의 조합은 물론 밀리터리 재킷과 스트레이트진처럼 가을, 겨울 키룩 어디에나 조화롭게 레이어드할 수 있을 터.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시크뉴스DB,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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