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순재→김하늘 'KBS 연기대상' 주인공은?…"편성 논의 중"
- 입력 2025. 01.02. 15:21:57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2024 KBS 연기대상'이 편성 논의 중이다.
2024 KBS 연기대상
앞서 2일 한 매체는 ‘2024 KBS 연기대상’이 차주 방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KBS 측은 편성과 관련해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당초 '2024 KBS 연기대상'은 12월 31일 오후 7시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애도에 동참하기 위해 포토월 행사와 생방송 편성을 취소했다.
'2024 KBS 연기대상'은 미니시리즈,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 단막극(드라마스페셜)까지 다양한 드라마 장르를 선보였던 만큼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 한 해 동안 안방극장을 빛냈던 작품들과 배우들의 활약상을 되돌아보는 자리다.
방송인 장성규, 배우 서현, 문상민이 MC를 맡았으며, 대상 후보 라인업에는 ‘개소리’ 이순재, ‘미녀와 순정남’의 지현우와 임수향, ‘다리미 패밀리’ 김정현, 박지영,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중 어떤 배우가 ‘2024 KBS 연기대상’의 대상 트로피 주인공이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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