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잔, BTS 지민과 부산예고 동문 “같은 과 선배” (‘전참시’)[셀럽캡처]
입력 2026. 10.04. 07:30:00

'전참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올데이프로젝트 타잔이 방탄소년단 지민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부산 공연을 앞둔 타잔이 6년 만에 모교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타잔은 공연 시작까지 약 2시간이 남자 매니저에게 “나 예고 갔다 오면 안 되냐”라며 모교 방문을 제안했다.

매니저는 “평소에도 부산에 가면 학교에 꼭 가고 싶다고 하더라. 이번에는 가겠구나 싶었다”라며 타잔의 남다른 모교 사랑을 전했다.

타잔은 촉박한 시간에도 여유를 보였다. 그는 “2시간이면 바닷가에서 회도 먹고 올 시간”이라며 너스레를 떤 뒤 6년 만에 모교로 향했다.

타잔은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무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송은이가 비교적 늦게 시작한 것이 아니냐고 묻자 그는 “살짝 늦은 편이었다. 초등학교 5~6학년 때 많이 시작한다”라고 설명했다.

늦은 출발을 따라잡기 위해 연습에 매달렸다고. 타잔은 “3년 동안 죽었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해서 학교에 들어간 것”이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만큼 부산예고에서 보낸 시간에 대한 애정도 컸다. 타잔은 “저는 초, 중, 고등학교 중에 고등학교가 제일 재미있었다”라며 즐거웠던 학창 시절을 떠올렸다.

특히 방탄소년단 지민이 같은 과 선배라는 사실도 밝혔다. 타잔은 “심지어 방탄소년단 지민 선배님이 같은 과였다”라며 “항상 고등학교 때 공연하면 화분에 꽃을 해서 축하한다고 보내주셨다”라며 후배들을 챙겼던 지민의 미담을 전했다.

그러면서 타잔은 “아직 한 번도 못 뵀다. 그래서 아쉽다”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전참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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