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메이드 인 코리아' 백기태 아직 못 놓고 있어…꿈만 같았다" [31st 부국제]
입력 2026. 10.07. 16:20:25

현빈

[부산=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현빈이 ‘메이드 인 코리아’ 속 백기태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루프씨어터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 야외무대 인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우민호 감독과 배우 현빈, 정우성, 우도환이 참석했다.

현빈은 "오랜만에 어제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많은 관객분들과 관계자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며 "이렇게 오늘도 좋은 무대에서 관객들과 마주할 수 있어서 좋다"고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시리즈가 시즌을 거듭하며 이어지는 것에 대해 "배우에게 시리즈라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한 편이라도 그 캐릭터 자체가 매력적이고 그 캐릭터를 연구할 수 있다는 게 큰 기쁨인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메이드 인 코리아'에서 백기태를 연기한 과정에 대해 "2024년 7월에 첫 촬영을 했고, 올해 3월에 촬영이 끝났다. 3년이라는 시간 동안 백기태라는 매력적인 인물을 연구하고 연기할 수 있었던 건 꿈만 같았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아직 백기태를 못 놓고 있다. 그만큼 좋은, 매력적인 캐릭터"라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9년 뒤, 더 큰 욕망을 향해 폭주하는 '백기태'의 위태로운 여정을 그린 누아르 드라마다. 디즈니+에서 1회부터 6회까지 전편을 만나볼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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