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때 나이트를?"…김송, ♥강원래와 결혼기념일 자축 속 엇갈린 반응[셀럽이슈]
입력 2026. 10.13. 09:52:07

강원래-김송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김송이 남편 강원래와의 결혼기념일을 자축하며 오랜 인연을 돌아본 가운데, 중학교 시절 나이트클럽에서 처음 만났다는 일화가 공개돼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김송은 12일 자신의 SNS에 "선이아빠랑 선이의 서프라이즈!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결혼기념일을 맞아 김송을 위해 꽃다발을 준비한 강원래의 모습이 담겼다.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은 김송은 "뭐야 아빠가 준비한 거야? 고마워라. 웬일이야. 아빠한테 꽃 받은 거 처음인데?"라며 기뻐했다.

이와 함께 김송은 강원래와의 연애 시절 사진부터 결혼식 사진까지 공개하며 두 사람의 지난날을 되짚었다.

김송은 "1988년 중3이었던 나와 고3이었던 남편과의 첫 만남. 장소는 서초동 유니콘 나이트"라고 밝혔다. 이어 1991년 연애를 시작해 2000년 교통사고를 겪었으며, 2003년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강원래는 2000년 오토바이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은 뒤 휠체어를 이용해 생활하고 있다.

김송은 2013년 10월 12일에 대해서도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은 결혼 10주년 기념일이자 8번째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아들 선 군을 얻게 된 날이다.

그는 "웃을 일도 울 일도 많았던 세월. 이제는 서로 너무 잘 알아서 크게 싸울 일도 없음"이라며 "어쩌다 보니 36년 차 인연! 앞으로도 우리 셋 건강하게 잘 살자"라고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결혼기념일을 축하하는 반응이 이어지는 한편, 미성년자였던 중학교 3학년 시절 나이트클럽에서 처음 만났다는 대목에도 관심이 쏠렸다. 일부 누리꾼들은 당시 미성년자의 나이트클럽 출입을 언급하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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