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프로그램 출연→BTS와 인연…박세미 '훈남' 예비신랑, 이색 이력 화제
입력 2026. 10.13. 10:14:00

박세미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개그우먼 박세미의 예비신랑이 과거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이색 이력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박세미는 지난 12일 개인 SNS와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미'를 통해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예비신랑의 훈훈한 비주얼이 담긴 웨딩 화보를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박세미는 개인 PT 트레이너의 소개로 자신보다 한 살 어린 예비 신랑을 만났다. 두 사람은 약 2년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박세미가 웨딩화보에 예비 신랑이 운영하는 꽃집 계정을 태그하면서, 예비 신랑의 정체가 플로리스트 김준연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김준연은 지난 2012년 방영된 JTBC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에 참가해 톱20까지 진출한 이력이 있다는 사실도 함께 전해지면서 이목을 끌었다.

경연 이후 그는 1세대 플로리스트로 활약한 부친의 영향을 받아 본격적으로 꽃을 배우기 시작했으며, 해외 플라워 스쿨에서 전문 과정을 이수한 뒤 플로리스트로서 입지를 다졌다. 지난 2020년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에서 멤버들의 일일 꽃꽂이 선생님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김준연은 자신의 결혼식 플라워 연출에도 직접 손길을 보탠 것으로 전해져 훈훈함을 더했다. 두 사람은 이번 주말 백년가약을 맺는다.

한편, 1990년생인 박세미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 '서준맘'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박세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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