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플라잉, '우주먼지' 완성까지 고심 "회승 목소리 자랑하고 싶었다"('가요광장')
입력 2026. 10.13. 13:44:38

'폴킴의 가요광장'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수록곡 '우주먼지 (Fading Away)'의 작업 과정을 돌아봤다.

13일 KBS 쿨FM '폴킴의 가요광장'에는 엔플라잉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엔플라잉 미니 9집 'Still'(스틸) 수록곡 '우주먼지 (Fading Away)'는 콘서트에서 먼저 공개된 곡이다.

이날 폴킴은 "'우주먼지'는 제 최애곡이다. 항상 게스트분들이 나오시면 노래를 싹 듣는데, 항상 제가 고른 곡이 왜 타이틀이 아닌가 싶더라"며 "각자 타이틀곡으로 생각한 게 달랐나"라고 물었다.

이에 멤버들은 '잔불', '우주먼지' 등을 언급하며 각자 의견을 드러냈다. 동성은 "저는 계속 바뀌었다. '홍실', '고생했어', '우주먼지'를 다 돌아가면서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어 폴킴은 "'우주먼지' 작업에서도 어려움이 있었나"라고 질문했다. 승협은 해당 곡이 작업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곡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곡이 제일 어려웠다. 도입부 부분이랑 일반적인 구성이 조금 복잡해서 어떻게 풀지 고민했다"며 "이것저것 했는데 다 마음에 안 들더라. 그러다가 이번에 완성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승협은 "도입부에 인트로를 넣을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회승이의 목소리를 많은 분들께 자랑하고 싶어서 넣게 됐다"며 "그리고 회승이도 이 곡을 좋아했다"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쿨FM '폴킴의 가요광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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