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4개월 전 팬과의 약속 지켰다…결혼식장에 깜짝 화환
입력 2026. 10.26. 14:51:02

강동원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강동원이 4개월 전에 팬과 나눈 약속을 지킨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강동원 팬 A씨는 '4개월 후에 찾아온 화환 약속 후기. 땡스 투 강동원'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A씨는 지난 6월 영화 '와일드씽' 무대 인사 현장에서 결혼을 앞둔 자신의 덕메(덕질 메이트)를 위해 스케치북에 세 가지 선택지를 적어 강동원에게 보여줬다. 선택지는 화환 보내기, 축의금 보내기, 결혼식 참석하기 세 가지였다.

강동원은 이 가운데 화환을 선택했고, A씨는 "이때까지만 해도 우리는 그저 선택지를 골라준 줄만 알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강동원은 무대 인사를 마치고 결혼 축하 인사를 건네며 청첩장을 받아 들었고, 퇴장하면서도 화환을 보내겠다는 약속을 남겼다.

이후 약 4개월이 흐른 뒤, 실제 결혼식장에는 강동원의 이름이 적힌 축하 화환이 도착했다.

A씨는 "솔직히 너무 예전에 전달해서 당연히 잊었을 줄 알았고 사실 우리도 기대하지 않았다"며 "덕분에 신부 기가 살았다. 강동원 짱"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강동원은 넷플릭스 시리즈 '혼: 삼각의 시간', 곽경택 감독의 신작 영화 '토벌' 출연을 앞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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