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비 “‘허이듀’ 녹음 오래 걸려…몽글몽글 음색에 집중” (‘친친’)
입력 2026. 10.27. 22:51:33

'제로베이스원의 친한친구'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제이비가 음악적 도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제로베이스원의 친한친구’(‘친친’)에는 제이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신곡 ‘허니듀(Honeydew)’ 작업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날 제이비는 ‘허니듀’의 장르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제가 듣는 음악의 폭이 R&B에만 한정돼 있지는 않다”라며 “다양한 노래를 해보자는 생각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생각하는 기반이나 하고 싶은 음악은 R&B일 뿐이지, 다른 장르에도 다양하게 도전해 보자는 마음이 있다”라며 “이번 곡은 퍼포먼스가 잘 그려졌고 멋지게 나올 것 같아서 선택했다”라고 설명했다.

DJ가 모든 장르를 섭렵하고 싶은 것이냐고 묻자 제이비는 “아니다. 섭렵 못 한다. R&B도 다 섭렵하지 못할 텐데 모든 장르를 어떻게 섭렵하겠냐”라며 “그저 좋은 노래를 만들고 싶다”라고 답했다.

녹음 과정에서 신경 쓴 부분도 공개했다. 제이비는 “평소보다 조금 더 타이트하게 리듬을 타려고 했다”라며 “녹음하다 보면 쨍한 톤이 나오는데 그걸 최대한 빼고 몽글몽글한 느낌을 살리려고 했다. 그래서 녹음이 굉장히 오래 걸렸다”라고 털어놨다.

제이비의 신곡 ‘허니듀’가 수록된 ‘챕터 원(Chptr. 1)’은 ‘스위치 잇 업(Switch It Up)’, ‘흔들의자’에 이어 선보이는 세 번째 싱글이자 새로운 싱글 시리즈의 첫 번째 챕터다.

제이비는 지난 6월 미니 3집 ‘트리(TR.EE)’를 발매했으며 아시아 5개 도시와 미국 6개 도시 등 총 11개 도시에서 글로벌 투어 ‘테이프: 루츠(tape: roots)’를 진행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FM4U '제로베이스원의 친한친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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