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34기 영철, 현숙에 올인했다 역풍…정숙에게 지적 받아 [Ce:스포]
입력 2026. 10.28. 17:21:47

'나는 솔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나는 솔로’ 34기 영철이 현숙을 향한 적극적인 애정 공세를 펼치던 중 예상치 못한 상황에 놓인다.

28일 방송되는 ENA,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현숙에게 마음을 굳힌 영철이 거침없는 직진 행보를 이어가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영철은 현숙과의 1대 1 대화에서 “다른 분들을 알아가고 싶은 마음은 어느 정도 지워졌다”라며 사실상 올인을 선언한다. 앞서 데이트 도중 몸이 좋지 않았던 현숙을 보며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는 그는 “다른 사람을 굳이 알아볼 필요가 있을까”라며 확고한 마음을 드러낸다.

영철의 적극적인 태도에 MC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데프콘은 “올인 선언입니다!”라며 감탄하고, 이이경 역시 “폭주 기관차야”라고 반응한다.

그러나 영철의 직진은 뜻밖의 역효과를 불러온다. 영철이 공용 거실에서 다른 출연자들에게 현숙이 자신의 첫 번째 선택이라는 사실을 밝히는 것은 물론, 데이트 도중 있었던 멀미 사건과 현숙의 속마음까지 상세하게 이야기한 것.

이를 지켜보던 송해나는 “저런 말들은 좋지 않은데”라며 우려를 드러낸다. 이후 영철은 정숙에게 현숙의 반응을 살펴봐 달라고 부탁하지만 오히려 예상치 못한 지적을 듣는다.

정숙은 “솔직히 아까 영철 님이 공용 거실에서 그 얘기한 건 좀 별로였다”라고 말한다. 이어 “현숙 님이 불편해할 수 있는 부분을 여러 사람이 있는 공개적인 자리에서 이야기하는 건 좋지 않은 것 같다”라며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이에 데프콘은 “아, 잘했다!”라며 정숙의 발언에 공감한다.

영철의 불안감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현숙이 영호와 나란히 서서 설거지를 하며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목격한 것. 두 사람의 주변을 서성이며 신경을 곤두세우던 영철은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질투도 나고 불안감도 커졌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현숙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는 영철이 자신의 직진으로 오히려 위기를 맞게 될지 복잡하게 얽힌 34기 러브라인의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 SBS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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