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연서 미녀약·현아 샐러드·나나 알칼리보틀, 미녀로 만드는 ‘미녀스타그램’ 아이템은?
- 입력 2016. 02.03. 13:05:28
- [시크뉴스 김수경 기자] 오연서가 SBS 새 수목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로 브라운관에 컴백할 예정으로 화제인 가운데, SNS를 통해 공개한 ‘미녀약’ 또한 시선을 끈다.
오연서가 ‘이것이 필요하다’며 올린 ‘미녀약’이란 사실 일본 만화 ‘오소마츠군(육家네 6쌍둥이)’에서 “누구든 귀여운 여자아이로 변할 수 있는 약”이라고 소개된 약을 굿즈 형태로 내놓은 사탕이다. 오연서처럼 만화책과 애니 ‘덕후’라면 탐낼 만한 아이템이다.
언제나 늘씬한 몸매를 뽐내는 현아와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제로 먹으면 건강하게 예뻐지는 아이템을 올렸다.
현아는 코스트코를 쇼핑한 후,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식재료를 사서 직접 만든 요리를 공개했다. 현아가 만든 새우 그린 샐러드와 버터 관자가 곁들여진 아보카도 샐러드는 피부 미용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으로 다이어트 식단을 짤 때 참고하기 좋다.
나나의 아이템은 물을 넣고 흔들어주기만 하면 pH7.5~8.5 가량의 약알칼리수로 환원시키는 알칼리 보틀이다. 영양학자 로버트 영은 자신의 저서 ‘당신의 몸은 산성 때문에 찌고 있다’에서 몸이 산성화가 되면 조직과 장기 세포가 망가지기 시작하는데 이 때 몸은 지방을 만들어 세포, 조직, 장기를 보호한다"고 말했다. 약알칼리수는 산성화 되는 몸의 밸런스를 찾는데 도움이 된다.
[김수경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오연서 인스타그램, 나나 인스타그램, 현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