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혁 vs 이동휘 ‘슈퍼문’ 맞이 레드 포인트룩 취향별 분석
- 입력 2016. 11.14. 18:33:03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올 들어 가장 큰 달인 슈퍼문이 뜬 가운데 오늘 밤 특별한 날을 기념할 스타일이 고민스럽다면 레드룩을 택할 것.
게다가 레드가 또 다른 블랙으로 여겨지면서 날 선 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한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남자들이 늘었다.
이수혁처럼 벨벳 소재의 레드 컬러 재킷과 터틀넥 풀오버의 조합에 똑 떨어지는 블랙 슬랙스를 매치하면 진중하지만 지루하지 않은 이미지를 극대화할 수 있다.
그런가하면 이동휘처럼 블랙 면바지와 레드 라인 장식 풀오버를 매치한 뒤 새빨간 스니커즈로 룩을 마무리하면 과하지 않은 ‘깔맞춤’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