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모이' 윤계상, "지역별 사투리 재밌게 배워"(컬투쇼)
입력 2019. 01.03. 14:22:47
[더셀럽 이원선 기자] 영화 '말모이'로 뭉친 유해진 윤계상이 '컬투쇼'에 출격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말모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윤계상과 유해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해진은 영화 소개중 "제가 까막눈으로 나오는데, 어울리죠?"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그러면서 '말모이'라는 뜻을 "사전의 순 우리말이자 그를 만들기 위한 기본적인 원고를 일컫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감독님 말로는 제가 말 맛을 잘 살리는 것 같다고 칭찬을 해주셨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다. 그렇게 믿고 싶다"며 웃어보였다.

아울러 윤계상은 "영화 들어가기 전에 말 공부를 하기 위해 감독님께서 보내주신 자료를 토대로 많이 공부했다. 지역별 사투리 배우는게 참 재미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과 마음까지 모으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9일 개봉 예정이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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