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디파’ 정민준 ‘PD픽’ 의혹 터지자…제작진 “사실 아냐, 법적 대응” [전문]
- 입력 2026. 09.28. 17:09:1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스트릿 월드 파이터: 디렉터스 컷’(이하 ‘스디파’) 측이 공정성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스디파'
Mnet ‘스디파’ 측은 28일 “최근 온라인에서 제기된 ‘스디파’ 프로그램 관련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시그니처 400’ 미션은 모든 참가자에게 동일한 기준과 원칙에 따라 진행됐으며 특정 참가자에게 별도의 혜택이나 유리한 조건을 제공한 사실이 없다. 또한 미션 과정에서 다른 출연자가 특정 참가자의 디렉팅을 대신했다는 주장 역시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작진은 모든 경연이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동일한 기준과 원칙을 적용해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라며 “사실과 다른 내용의 무분별한 유포와 확산은 프로그램과 출연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향후에도 이와 같은 행위가 지속될 경우 법적 대응을 포함한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겠다”라고 알렸다.
또 “이와 별개로 방송 전 서바이벌 결과를 유출·유포하는 행위는 프로그램의 정상적인 제작과 운영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시청 경험을 훼손할 수 있다. 방송 전 서바이벌 결과의 유출 및 유포를 자제해 주시기를 강력히 요청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스디파’ 참가자 정민준이 ‘메가크루 400 미션’에서 대리 디렉팅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 폭로자는 정민준 대신 헬퍼 댄서였던 립제이와 그가 속한 크루의 수장 칼빈이 실질적인 디렉팅에 관여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민준과 맞붙은 해쉬의 중간 평가에는 첫날 촬영된 연습 영상이 사용된 반면 정민준은 3~4일 차 영상이 사용됐다며 형평성 문제도 제기했다.
폭로자는 정민준의 디렉팅 역량을 지적하는 헬퍼 댄서들의 인터뷰가 방송에서 편집됐다며 정민준이 이른바 ‘PD 픽’이었다는 주장도 내놨다. 이와 함께 미션마다 제작진이 지급한 지원비가 충분하지 않아 참가자들이 상당한 사비를 부담했고, 이에 참가자들이 제작진에 문제를 제기했으며 일부는 하차 의사까지 보였다고 주장했다.
이하 ‘스디파’ 측 공식입장 전문.
최근 온라인에서 제기된 <스트릿 월드 파이터 : 디렉터스 워> 프로그램 관련 의혹은 사실이 아닙니다.
‘시그니처 400’ 미션은 모든 참가자에게 동일한 기준과 원칙에 따라 진행됐으며, 특정 참가자에게 별도의 혜택이나 유리한 조건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또한 미션 과정에서 다른 출연자가 특정 참가자의 디렉팅을 대신했다는 주장 역시 사실이 아닙니다.
제작진은 모든 경연이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동일한 기준과 원칙을 적용해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사실과 다른 내용의 무분별한 유포와 확산은 프로그램과 출연자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향후에도 이와 같은 행위가 지속될 경우 법적 대응을 포함한 필요한 조치를 검토하겠습니다.
이와 별개로 방송 전 서바이벌 결과를 유출·유포하는 행위는 프로그램의 정상적인 제작과 운영에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방송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의 시청 경험을 훼손할 수 있습니다. 방송 전 서바이벌 결과의 유출 및 유포를 자제해 주시기를 강력히 요청드립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