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VIEW] 다비치X이종석, 담담해서 더 슬픈 ‘받는 사랑이 주는 사랑에게’
입력 2016. 10.14. 09:31:10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와 배우 이종석이 만났다.

다비치는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50 X HALF’의 더블 타이틀곡 ‘받는 사랑이 주는 사랑에게’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받는 사랑이 주는 사랑에게’는 피아노와 스트링, 클래식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지며 담담히 사랑을 노래하는 힐링 발라드다. 한동근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소유X정기고의 ‘썸’, 다비치 ‘두 사랑’ 등을 탄생시킨 히트 메이커 XEPY가 프로듀싱과 가사, 멜로디를 맡았다.

‘힘들었죠 아니긴요 힘들겠죠 / 이제 내게 기대요 이제 받는 법도 배워요’ ‘괜찮으니까 이젠 좀 흔들려요 / 흔들려도 돼요’ 등 연인, 친구, 가족 등 모든 관계에 존재하는 ‘받는 사랑’과 그 속에 존재하는 희생과 배려인 ‘주는 사랑’을 그린 가사가 감성을 자극한다.

이날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이종석이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이종석은 돌아가신 아버지의 흔적이 남아있는 한옥을 찾아 다림질을 하고, 바둑을 두고, 차를 마시는 등 일상을 보내는 과정을 담담한 감정으로 표현했다. 영상 말미 아버지의 영정 사진 앞에서 참아온 눈물과 슬픔을 터뜨리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다비치의 ‘받는 사랑이 주는 사랑에게’ 음원은 지난 13일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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