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김지원부터 여자농구 대표팀까지…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Ce:스포]
입력 2026. 10.07. 20:45:00

유퀴즈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스포츠 스타들과 배우 김지원을 만나 각자의 인생에서 가장 빛났던 순간을 되짚는다.

7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63회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오른 여자농구 국가대표팀 강이슬, 이소희, 이해란을 비롯해 여자 평균대 금메달리스트 황서현, ‘부산고 오타니’ 하현승, 배우 김지원이 출연한다.

먼저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은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내기까지의 여정을 공개한다. 국가대표팀 주장 강이슬, 이소희, 이해란은 주전 선수들의 공백 속에서도 정상에 오른 과정과 중국과의 준결승, 일본과의 결승전 등 치열했던 경기 비하인드를 전한다.

특히 226cm 중국 선수 장쯔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전술부터 2026 아시안게임 전체 종목 가운데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한일전의 뒷이야기까지 공개한다. 우승 직후 감독을 코트에 눕히고 밟았던 세리머니의 전말과 우승 후 가족들의 반응 등 경기장 밖 이야기도 이어진다.

12년 차 주장 강이슬은 국가대표로서 긴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멘탈 관리법을 털어놓고, 이소희는 좌절을 딛고 다시 일어선 이야기를 전한다.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는 이해란은 육상 선수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과 필리핀 출신 어머니가 홀로 자신을 키워낸 사연을 공개할 예정이다.

여자 평균대에서 40년 만에 금메달을 따낸 황서현의 이야기도 공개된다.

아시안게임 첫 출전에서 정상에 오른 황서현은 135cm의 작은 체구로 세계 무대에 도전해온 과정을 전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구사할 수 있는 기술인 ‘공중돌기 후 360도 회전’을 1년 넘게 연마한 과정과 하루 6시간씩 이어지는 훈련 루틴도 공개한다.

방방장에서 시작된 체조 입문부터 체조를 그만두려 했던 사춘기 시절의 고민까지 털어놓는 가운데, 함께 출연한 어머니와의 솔직한 모녀 토크도 웃음을 더할 전망이다. 평소 존경하던 여서정 선수와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건 순간을 두고 “난 성덕이다”라고 표현했던 소감과 선수 생활에 대한 각오, 10대 소녀다운 소망도 공개된다.

한국 야구의 차세대 유망주 하현승도 ‘유 퀴즈’를 찾는다.

하현승은 올해 U-18 야구선수권대회 결승 한일전에서 7이닝 8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대한민국의 8년 만의 우승을 이끈 주역이다. 방송에서는 일본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순간부터 대회 뒷이야기까지 전한다.

195cm의 큰 키로 등장부터 유재석과 남다른 키 차이를 보여준 하현승은 KBO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의 지명을 받은 소감과 향후 포부도 밝힌다. 지난 6월 메이저리그 명문 구단 뉴욕 양키스의 제안을 거절하고 KBO를 선택한 이유와 계약금에 관한 이야기도 공개할 예정이다.

육상 국가대표 출신 부모에게 물려받은 운동 DNA와 어린 시절부터 이어진 운동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김밥 때문에 육상을 시작하게 된 사연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야구선수의 꿈을 키운 계기, 투타겸업으로 ‘부산고 오타니’라는 별명을 얻기까지의 과정이 소개된다.

이대호에게 들었던 조언부터 부모의 지원 아래 체격을 키운 과정 등 야구 선수로 성장하기까지의 뒷이야기도 공개된다. 야구장에서는 ‘슈퍼 에이스’지만 일상에서는 19세 청년인 하현승의 반전 매력도 드러난다. 로맨스 드라마를 좋아한다는 취향과 “야구가 첫사랑”이라는 모태솔로 고백도 예고됐다.

배우 김지원은 데뷔 후 첫 예능 단독 출연으로 ‘유 퀴즈’를 찾는다.

김지원은 유재석과 ‘런닝맨’ 이후 약 10년 만에 재회한다. 그는 유재석의 미담을 이야기하던 중 ‘치아 미담’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동안 예능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풀어놓을 기회가 많지 않았던 만큼 데뷔 과정부터 대표작 비하인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중학교 3학년 당시 길거리 캐스팅을 받은 일화부터 배우가 아닌 가수로 데뷔할 뻔했던 사연, 빅뱅과 함께한 휴대폰 CF를 통해 데뷔하게 된 과정과 음료 CF 비하인드 등이 공개된다. 녹화 내내 하트를 보내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낸 김지원은 ‘쌈, 마이웨이’ 속 애교 장면을 8년 만에 재연하기도 했다.

대표작을 둘러싼 이야기도 이어진다. 김지원은 ‘상속자들’ 속 유라헬 역을 연기하며 실제 성격과 다른 캐릭터를 소화했던 과정부터 ‘태양의 후예’ 명장면의 촬영 뒷이야기, ‘나의 해방일지’의 ‘추앙해요’라는 명대사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 ‘눈물의 여왕’에서 처음 재벌 3세를 연기했던 경험 등을 돌아본다.

꾸준히 사랑받는 작품을 만들어왔지만 긴 공백기를 맞을 때면 “나를 잊으면 어쩌지?”라는 불안감을 느꼈다고 고백하며 배우로서의 고민도 털어놓는다. 이와 함께 20대와 30대의 차이, 소울푸드, 집순이로 알려진 김지원의 취미 등 일상적인 이야기도 공개된다.

각자의 분야에서 오랜 시간 노력한 끝에 최고의 순간을 맞이한 이들의 이야기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예능 최신기사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