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국·윤은혜, 열애설 재점화…과거 태닝숍 인증샷 확산
- 입력 2025. 07.10. 11:47:27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김종국과 배우 윤은혜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김종국-윤은혜
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김종국과 윤은혜가 지난 2008년 6월 10일 한 태닝숍에 방문했다는 인증 사진이 확산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종국은 검은색 비니와 흰 티셔츠를, 윤은혜는 흰 티셔츠와 파란색 후드집업을 입고 있다. 두 사람은 같은 위치에서 동일한 구도로 각자 사진을 찍었다.
김종국과 윤은혜는 과거 예능 'X맨'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열애설에 여러 차례 휩싸였다.
심지어 2022년에도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윤은혜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전 남자친구를 언급하며 "작은 공책에 그날 남자친구가 보낸 문자 메시지를 다 적어서 선물했다"고 말했다. 김종국도 지난 2018년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내가 보낸 문자 메시지를 손으로 적어준 애가 있었다"며 전 여자친구를 회상했던 바, 두 사람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다.
하지만 당시에도 이와 관련해 양측 모두 "과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