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사내' 성리, 하루 꺾고 승리 기쁨 만끽…최고 3.93%[시청률 VS.]
입력 2026. 10.08. 08:02:53

전설의 사내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전설의 사내’가 남진의 60년 음악 내공과 TOP7의 뜨거운 열정이 어우러진 특별한 수업을 선보였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전설의 사내’ 13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3.7%(2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3.93%까지 치솟았다. 아울러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집계하는 ‘10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에서 10위를 차지해 9월보다 무려 여섯 계단이나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명전설’ TOP7 성리, 하루, 장한별, 황윤성, 정연호, 이창민, 이루네와 ‘전학생’ 박민수, 요요미, 김의영, 아즈마 아키가 출연해 ‘딩동댕 남진 스쿨’을 꾸몄다. ‘교장 선생님’으로 나선 남진에게 트로트 가수가 갖춰야 할 덕목과 무대의 진정한 매력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은 다양한 대결 형식으로 진행됐다. ‘밀당 수업’에서는 요요미와 정연호가 각각 ‘나에게 애인이 있다면’과 ‘저리가’를 선곡해 무대를 펼쳤다. 요요미는 정연호에게 적극적인 애정 표현을 선보이며 핑크빛 분위기를 만들었고, 남진은 요요미의 손을 들어줬다.

‘체력장’에서는 장한별·이루네와 하루·정연호가 맞붙었다. 장한별과 이루네는 ‘님과 함께’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하루와 정연호는 ‘파트너’로 유쾌한 호흡을 자랑했다. 남진은 코믹한 매력을 보여준 하루와 정연호를 우등생으로 선택했다.

장민호가 진행한 특별 수업도 이어졌다. 성리는 장민호의 오랜 무명 생활을 언급하며 존경심을 드러냈고, ‘무뚝뚝’ 무대에서 섹시한 퍼포먼스까지 선보였다. 이에 맞선 박민수는 ‘연리지’로 감성을 자극했다. 장민호는 성리의 무대에 높은 점수를 줬다.

‘장학생’ 대결에서는 장한별과 아즈마 아키가 맞붙었다. 장한별은 뛰어난 학창 시절 성적을 공개한 뒤 ‘미워도 다시 한번’을 열창했고, 아즈마 아키는 ‘우수’로 실력을 뽐냈다. 남진은 편곡과 무대 구성을 높이 평가하며 장한별을 장학생으로 선정했다.

‘특별활동’에서는 성리와 하루가 맞대결을 펼쳤다. 하루는 ‘모르리’로 감성을 자극했고, 성리는 ‘빈잔’으로 깊은 울림을 전했다. 남진의 선택은 성리였고, 성리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황윤성과 김의영은 ‘악바리 수업’에서 실력을 겨뤘다. 황윤성은 ‘너 말이야’로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으며, 김의영은 ‘빈 지게’로 청아한 음색을 선보였다. 남진은 김의영을 우등생으로 선택했다.

이루네와 이창민은 ‘장기자랑’에서 각자의 개성을 발산했다. 이루네는 특유의 골반 퍼포먼스와 함께 ‘당신이 좋아’를 선보였고, 이창민은 ‘원하지 않는 이별’로 무대를 채웠다. 대결의 승리는 이루네에게 돌아갔다.

방송 말미에는 남진 스쿨 1기 졸업생 오원도가 깜짝 등장해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남진과 40년 인연을 이어온 오원도의 등장에 남진은 눈시울을 붉히며 깊은 감회를 드러냈다.

마지막은 남진의 무대로 장식됐다. 남진은 신곡 ‘지금까지 사는 동안’을 열창하며 60년 음악 인생에서 쌓아온 깊은 내공을 선보였다.

한편 ‘전설의 사내’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전설의 사내' 화면 캡처]

예능 최신기사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